[문화광장] 이문세, 가요계 단짝 故 이영훈 추모 음악회

입력 2019.01.25 (06:56) 수정 2019.01.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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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씨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작곡가 고 이영훈 씨의 11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문세 씨 측은 다음 달 14일 서울에서 고 이영훈 씨를 기억하는 공연 '열한 번째 발렌타인데이, 친구 이영훈'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생전에 이문세 씨와 가요계 단짝으로 불린 고 이영훈 씨는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이문세 씨의 정규앨범 8장을 작곡했고 '광화문 연가' '소녀' '붉은 노을' 등 이문세 씨의 히트곡 상당수가 이영훈 씨와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들인데요,

이에 이문세 씨는 지난해 2월에도 고인의 유가족과 함께 10주기 헌정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문세 씨가 주최하고 이영훈 씨의 팬클럽이 진행을 돕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문세 씨 측은 관람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60여 명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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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문세, 가요계 단짝 故 이영훈 추모 음악회
    • 입력 2019-01-25 06:56:20
    • 수정2019-01-25 07:06:27
    뉴스광장 1부
가수 이문세 씨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작곡가 고 이영훈 씨의 11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문세 씨 측은 다음 달 14일 서울에서 고 이영훈 씨를 기억하는 공연 '열한 번째 발렌타인데이, 친구 이영훈'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생전에 이문세 씨와 가요계 단짝으로 불린 고 이영훈 씨는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이문세 씨의 정규앨범 8장을 작곡했고 '광화문 연가' '소녀' '붉은 노을' 등 이문세 씨의 히트곡 상당수가 이영훈 씨와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들인데요,

이에 이문세 씨는 지난해 2월에도 고인의 유가족과 함께 10주기 헌정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문세 씨가 주최하고 이영훈 씨의 팬클럽이 진행을 돕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문세 씨 측은 관람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60여 명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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