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경북 동해안 ‘최고 7cm’ 눈…주말 다소 추워

입력 2019.01.25 (12:12) 수정 2019.0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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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눈소식이 있습니다.

최고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동안엔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영동에 이어 영남지역도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동해안지역엔 반가운 눈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북부 동해안에 최고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고 영동 북부와 제주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엔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 동해안의 눈이 그치면 주말 동안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7도 낮에도 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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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경북 동해안 ‘최고 7cm’ 눈…주말 다소 추워
    • 입력 2019-01-25 12:13:17
    • 수정2019-01-25 12:18:30
    뉴스 12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눈소식이 있습니다.

최고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동안엔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영동에 이어 영남지역도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동해안지역엔 반가운 눈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북부 동해안에 최고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고 영동 북부와 제주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엔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 동해안의 눈이 그치면 주말 동안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7도 낮에도 2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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