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만큼 짜릿하다!…그림같은 ‘수비 배구’의 묘미

입력 2019.01.25 (21:53) 수정 2019.01.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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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하면 강하고 빠른 공격이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는 그림같은 수비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정지석의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

펠리페의 철벽 가로막기와 하현용의 속공.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스파이크까지.

스피드와 힘이 넘치는 남자배구의 진수가 코트를 수놓은 가운데, 오늘은 유난히 멋진 수비가 많이 나와 팬들이 더욱 열광했습니다.

특히 KB 리베로 정민수, 대한항공 살림꾼 정지석의 수비는 압권이었습니다.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두팀의 공수대결은 KB손해보험의 3대 2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라바리니 선임

여자 배구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선임됐습니다.

외국인이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테파노 감독의 임기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까지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 본선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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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5 21:58:13
    • 수정2019-01-25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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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하면 강하고 빠른 공격이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는 그림같은 수비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정지석의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

펠리페의 철벽 가로막기와 하현용의 속공.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스파이크까지.

스피드와 힘이 넘치는 남자배구의 진수가 코트를 수놓은 가운데, 오늘은 유난히 멋진 수비가 많이 나와 팬들이 더욱 열광했습니다.

특히 KB 리베로 정민수, 대한항공 살림꾼 정지석의 수비는 압권이었습니다.

매 세트 접전을 펼친 두팀의 공수대결은 KB손해보험의 3대 2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에 라바리니 선임

여자 배구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선임됐습니다.

외국인이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테파노 감독의 임기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까지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 본선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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