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금 지급 기업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입력 2019.01.27 (19:05)
수정 2019.01.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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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체감경기가 나빠지면서 설 상여금을 주겠다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설 경기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는 '매우 악화됐다'19.4%, '악화됐다'45.3%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4.7%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설 경기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는 '매우 악화됐다'19.4%, '악화됐다'45.3%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4.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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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상여금 지급 기업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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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19:06:23
- 수정2019-01-27 19:07:28
올해 설 체감경기가 나빠지면서 설 상여금을 주겠다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설 경기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는 '매우 악화됐다'19.4%, '악화됐다'45.3%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4.7%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설 경기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는 '매우 악화됐다'19.4%, '악화됐다'45.3%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4.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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