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함대사령관 방일 취소…‘초계기 갈등’ 여파
입력 2019.01.27 (19:06)
수정 2019.01.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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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초계기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달 예정된 해군 1함대사령관의 일본 방문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다음달 1함대사령관의 마이즈루 지방대 교류 방문을 취소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언론들은 어제 일본 방위성이 올해 4월로 예정된 해상자위대 '이즈모'함의 한국 파견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한일 간 군사교류 일정이 모두 중단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다음달 1함대사령관의 마이즈루 지방대 교류 방문을 취소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언론들은 어제 일본 방위성이 올해 4월로 예정된 해상자위대 '이즈모'함의 한국 파견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한일 간 군사교류 일정이 모두 중단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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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함대사령관 방일 취소…‘초계기 갈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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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7 19:06:58
- 수정2019-01-27 19:08:14

한일간 '초계기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달 예정된 해군 1함대사령관의 일본 방문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다음달 1함대사령관의 마이즈루 지방대 교류 방문을 취소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언론들은 어제 일본 방위성이 올해 4월로 예정된 해상자위대 '이즈모'함의 한국 파견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한일 간 군사교류 일정이 모두 중단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다음달 1함대사령관의 마이즈루 지방대 교류 방문을 취소한다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언론들은 어제 일본 방위성이 올해 4월로 예정된 해상자위대 '이즈모'함의 한국 파견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한일 간 군사교류 일정이 모두 중단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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