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명물, 움직이는 ‘버스 레스토랑’

입력 2019.01.28 (12:53) 수정 2019.0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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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버스 레스토랑이 인기입니다.

관광객들은 2층 버스 안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열린 천장과 탁 트인 창문을 통해 런던의 유서 깊은 유적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에요. 버스에서 4가지 코스 요리를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더구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한 곳을 감상하면서요."]

버스 레스토랑을 연 사람이 프랑스인이어서 아티초크나 카르파치오같은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관광객 : "90유로(약11만 5천 원)인데 그 값을 합니다. 버스 관광 코스도 좋고요. 음식도 정말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버스레스토랑 직원 : "일하는 공간이 늘 움직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풍광을 음식과 함께 누릴 수 있죠. "]

임대료가 비싼 런던에서 4성급 푸드트럭인 이 버스 레스토랑의 진가는 특히 햇볕 좋은 날 발휘 된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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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의 명물, 움직이는 ‘버스 레스토랑’
    • 입력 2019-01-28 12:55:00
    • 수정2019-01-28 12:57:19
    뉴스 12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버스 레스토랑이 인기입니다.

관광객들은 2층 버스 안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열린 천장과 탁 트인 창문을 통해 런던의 유서 깊은 유적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에요. 버스에서 4가지 코스 요리를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더구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한 곳을 감상하면서요."]

버스 레스토랑을 연 사람이 프랑스인이어서 아티초크나 카르파치오같은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관광객 : "90유로(약11만 5천 원)인데 그 값을 합니다. 버스 관광 코스도 좋고요. 음식도 정말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버스레스토랑 직원 : "일하는 공간이 늘 움직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풍광을 음식과 함께 누릴 수 있죠. "]

임대료가 비싼 런던에서 4성급 푸드트럭인 이 버스 레스토랑의 진가는 특히 햇볕 좋은 날 발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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