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1.28 (16:59) 수정 2019.0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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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남북 유해발굴 사업 ‘제재 면제’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 고지에서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남북 공동 사업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제재 면제를 결정했습니다. 다른 남북 협력 사업들에 대한 추가 제재 면제가 기대됩니다.

日 아베 “올해 북한과 국교 정상화 목표”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국회 시정 연설에서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채용 비리…IBK투자증권 임직원들 기소

지인으로부터 청탁받은 지원자의 면접 점수를 조작해 특혜를 준 IBK 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남성을 뽑기 위해, 일부러 여성 지원자들의 면접 점수를 낮게 조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남녀 흉기 찔려 1명 숨져…용의자 추적 중

어젯밤 경기도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이 숨진 여성의 지인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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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1-28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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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안보리, 남북 유해발굴 사업 ‘제재 면제’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 고지에서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남북 공동 사업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제재 면제를 결정했습니다. 다른 남북 협력 사업들에 대한 추가 제재 면제가 기대됩니다.

日 아베 “올해 북한과 국교 정상화 목표”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국회 시정 연설에서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채용 비리…IBK투자증권 임직원들 기소

지인으로부터 청탁받은 지원자의 면접 점수를 조작해 특혜를 준 IBK 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남성을 뽑기 위해, 일부러 여성 지원자들의 면접 점수를 낮게 조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남녀 흉기 찔려 1명 숨져…용의자 추적 중

어젯밤 경기도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이 숨진 여성의 지인인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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