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물 더 주세요~” 폭염에 지친 코알라

반면 호주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는데요.

코알라도 물 없인 견디기 힘들었나 봅니다.

한 남성이 코알라에게 물통을 건내자, 코알라가 허겁지겁 목을 축입니다.

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팀 씨가 퇴근하던 중 더위에 지친 코알라를 목격했는데요.

얼마나 목이 말랐는지 코알라는 잠시 쉴 틈도 없이 물을 달라고 보챕니다.

이곳 호주 애들레이드는 46.6도까지 기온이 치솟아 80년 전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