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1.29 (18:59) 수정 2019.01.29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4조 원 규모 23개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비롯해 총 24조 원 규모, 23개 지역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했다는 설명이지만, 경기 부양용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또 무산…‘대타협’ 흔들

민주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결론내지 못하며, 참여가 또 무산됐습니다. 탄력근로제 확대와 광주형 일자리 등 핵심 정책들이 노동계 참여 없이 '반쪽 대화'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위안부 피해 고발’ 김복동 할머니 별세…추모 물결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고발에 앞장서며,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 온 김복동 할머니가 어젯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제역 발생 하루 만에 또 의심 신고…방역 ‘비상’

올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3주가 구제역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01-29 19:00:50
    • 수정2019-01-29 19:14:35
    뉴스 7
“24조 원 규모 23개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비롯해 총 24조 원 규모, 23개 지역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했다는 설명이지만, 경기 부양용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 또 무산…‘대타협’ 흔들

민주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결론내지 못하며, 참여가 또 무산됐습니다. 탄력근로제 확대와 광주형 일자리 등 핵심 정책들이 노동계 참여 없이 '반쪽 대화'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위안부 피해 고발’ 김복동 할머니 별세…추모 물결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고발에 앞장서며,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해 온 김복동 할머니가 어젯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제역 발생 하루 만에 또 의심 신고…방역 ‘비상’

올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3주가 구제역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