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랑스 스파이더맨, 필리핀 43층 건물 등반

입력 2019.01.30 (06:49) 수정 2019.01.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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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의 시선을 빼앗은 이는 높이 217m 건물 외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남잡니다.

그는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 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초고층 건물 등반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현재까지 150개 이상의 건물을 올랐는데요.

이번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43층 높이의 고층 타워 외벽을 안전장비 없이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지상으로 돌아오자마자 '공공장소에서 소란 행위'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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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프랑스 스파이더맨, 필리핀 43층 건물 등반
    • 입력 2019-01-30 06:51:24
    • 수정2019-01-30 06:55:09
    뉴스광장 1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의 시선을 빼앗은 이는 높이 217m 건물 외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남잡니다.

그는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 등반가 '알랭 로베르'입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초고층 건물 등반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현재까지 150개 이상의 건물을 올랐는데요.

이번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43층 높이의 고층 타워 외벽을 안전장비 없이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지상으로 돌아오자마자 '공공장소에서 소란 행위'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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