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자전거로 은빛 알프스 질주

입력 2019.01.30 (06:50) 수정 2019.01.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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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설경이 내려다보이는 스키장 정상입니다.

출발신호와 동시에 스키 대신 자전거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순백의 슬로프를 쾌속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힘든 여정을 예고하는 이 자전거 레이스는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스위스 '그스타드'에서 5회째 개최되는 '스노 바이크 페스티벌'입니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총 길이 4,000m의 험준한 등반로와 약 130km의 설원으로 구성된 개 구간을 완주해야 하는데요.

아름다우면서도 위험천만한 설산 지대를 무사 통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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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자전거로 은빛 알프스 질주
    • 입력 2019-01-30 06:52:03
    • 수정2019-01-30 06:55:09
    뉴스광장 1부
은빛 설경이 내려다보이는 스키장 정상입니다.

출발신호와 동시에 스키 대신 자전거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순백의 슬로프를 쾌속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힘든 여정을 예고하는 이 자전거 레이스는 알프스 산맥에 자리한 스위스 '그스타드'에서 5회째 개최되는 '스노 바이크 페스티벌'입니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총 길이 4,000m의 험준한 등반로와 약 130km의 설원으로 구성된 개 구간을 완주해야 하는데요.

아름다우면서도 위험천만한 설산 지대를 무사 통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선수들!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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