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반려동물 아플 땐?…전용 구급차 등장

입력 2019.01.30 (20:48) 수정 2019.01.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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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구급차가 등장했습니다.

반려견을 아끼는 청년, 세바스티안이 제작한 건데요.

덩치 큰 동물도 태울 수 있을 만큼 공간도 넉넉하고, 안전을 위해 사이렌도 달려 있습니다.

구조 요청 전화가 오면 바로 출동해 무료로 병원까지 동물을 이송해주는데요.

세바스티안은 반려동물을 병원에 데리고 갈 때마다 승차 거부를 워낙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런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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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반려동물 아플 땐?…전용 구급차 등장
    • 입력 2019-01-30 20:49:37
    • 수정2019-01-30 2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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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구급차가 등장했습니다.

반려견을 아끼는 청년, 세바스티안이 제작한 건데요.

덩치 큰 동물도 태울 수 있을 만큼 공간도 넉넉하고, 안전을 위해 사이렌도 달려 있습니다.

구조 요청 전화가 오면 바로 출동해 무료로 병원까지 동물을 이송해주는데요.

세바스티안은 반려동물을 병원에 데리고 갈 때마다 승차 거부를 워낙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런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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