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중 합작 ‘스타 육성 예능’ 제작

입력 2019.01.31 (06:51) 수정 2019.01.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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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한령 완화 조짐 속에 최근 연예계에서 한중 합작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타를 육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가요계에 이어져온 한중 합작 그룹들에 이어 이번에는 양국이 함께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됩니다.

한중 콘텐츠 전문기업 '컴퍼니케이글로벌'은 중국의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후야 TV 등과 손잡고 '성성지성-School of Be A star'란 제목의 예능 프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연예인 지망생들을 신인 가수나 배우, 모델 등으로 데뷔시키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다양한 트레이닝 과정이 중국 후야 TV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라이브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얼어붙었던 한중 합작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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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한중 합작 ‘스타 육성 예능’ 제작
    • 입력 2019-01-31 06:55:04
    • 수정2019-01-31 06:56:54
    뉴스광장 1부
중국 내 한한령 완화 조짐 속에 최근 연예계에서 한중 합작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타를 육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가요계에 이어져온 한중 합작 그룹들에 이어 이번에는 양국이 함께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됩니다.

한중 콘텐츠 전문기업 '컴퍼니케이글로벌'은 중국의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후야 TV 등과 손잡고 '성성지성-School of Be A star'란 제목의 예능 프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연예인 지망생들을 신인 가수나 배우, 모델 등으로 데뷔시키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다양한 트레이닝 과정이 중국 후야 TV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라이브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얼어붙었던 한중 합작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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