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밤까지 눈…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19.01.31 (19:35) 수정 2019.01.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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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화면은 대구 팔공산입니다.

대구 등 남부 내륙지역은 평소 눈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오늘은 예외였는데요.

많은 눈에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영동 지역으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 밤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이 특보는 확대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밤까지 영동에 많게는 10c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최고 7cm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 산간은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밤에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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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동해안 밤까지 눈…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19-01-31 19:37:46
    • 수정2019-01-31 19:42:11
    뉴스 7
지금 보시는 화면은 대구 팔공산입니다.

대구 등 남부 내륙지역은 평소 눈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오늘은 예외였는데요.

많은 눈에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영동 지역으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 밤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이 특보는 확대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밤까지 영동에 많게는 10c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는 최고 7cm 경북 남부 동해안과 제주 산간은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밤에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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