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4골 내준’ 첼시, 본머스에 충격패…5위 추락

입력 2019.01.31 (21:50) 수정 2019.01.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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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본머스에 덜미를 잡혀 리그 5위로 추락했습니다.

전반까지 0대 0으로 비긴 첼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조슈아 킹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후반 18분, 역습 기회에서는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데이비드 브룩스가 문전에서 골키퍼를 완벽히 속였는데요.

그리고 11분 뒤, 킹에게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허용해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2연패에 빠진 첼시는 리그 5위로 추락, 6위 맨유에 승점 2점차로 추격 당했습니다.

리그 선두 리버풀은 전반 2분 터진 마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레스터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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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1 21:55:33
    • 수정2019-01-31 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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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본머스에 덜미를 잡혀 리그 5위로 추락했습니다.

전반까지 0대 0으로 비긴 첼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조슈아 킹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후반 18분, 역습 기회에서는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데이비드 브룩스가 문전에서 골키퍼를 완벽히 속였는데요.

그리고 11분 뒤, 킹에게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허용해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2연패에 빠진 첼시는 리그 5위로 추락, 6위 맨유에 승점 2점차로 추격 당했습니다.

리그 선두 리버풀은 전반 2분 터진 마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레스터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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