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리 부촌에서 불…최소 10명 사망

입력 2019.02.06 (07:34) 수정 2019.02.06 (0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부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현지시간 5일 새벽 1시쯤 건물 윗부분에서 시작됐는데, 사망자 10명은 모두 거주자들이었고 부상자 가운데는 소방관 6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현지 경찰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40대 여성 거주자를 체포해 방화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파리 부촌에서 불…최소 10명 사망
    • 입력 2019-02-06 07:40:28
    • 수정2019-02-06 08:14:08
    뉴스광장
프랑스 파리의 한 부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현지시간 5일 새벽 1시쯤 건물 윗부분에서 시작됐는데, 사망자 10명은 모두 거주자들이었고 부상자 가운데는 소방관 6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현지 경찰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40대 여성 거주자를 체포해 방화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