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06 (21:00) 수정 2019.02.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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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27, 28일 베트남 개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서해 직항로로 방북해 평양에서 비핵화 실무 협상을 벌였습니다.

예약 불가·접근제한…“다낭은 준비 중”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다낭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취재진의 접근을 제한하는 등 회담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귀경 정체 풀려…“자정 전 대부분 해소”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저녁부터 차차 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빼고는 자정 전까지 정체가 대부분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년 넘게 상습 성폭행”…조재범 내일 송치

심석희 선수를 3년 넘게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내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심 선수의 심경을 적은 메모가 유력한 증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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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6 21:01:11
    • 수정2019-02-06 2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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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27, 28일 베트남 개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서해 직항로로 방북해 평양에서 비핵화 실무 협상을 벌였습니다.

예약 불가·접근제한…“다낭은 준비 중”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다낭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예약을 받지 않고 취재진의 접근을 제한하는 등 회담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귀경 정체 풀려…“자정 전 대부분 해소”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저녁부터 차차 풀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빼고는 자정 전까지 정체가 대부분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년 넘게 상습 성폭행”…조재범 내일 송치

심석희 선수를 3년 넘게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내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심 선수의 심경을 적은 메모가 유력한 증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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