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대설주의보…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19.02.07 (08:52) 수정 2019.0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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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마무리하셨나요?

일상으로 돌아가는 아침, 곳곳에 눈비가 내려서 불편하셨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눈비가 그쳤지만 강원 영동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충북 북부, 일부 남부 지방에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강원과 제주는 오전까지 눈비가 내리가 그치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북부에 최고 10센티미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퇴근길에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0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겠습니다.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도 문제입니다.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부산 11도, 광주 7도, 대전 4도, 서울 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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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7 0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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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눈비가 그쳤지만 강원 영동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과 충북 북부, 일부 남부 지방에 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강원과 제주는 오전까지 눈비가 내리가 그치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북부에 최고 10센티미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퇴근길에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0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겠습니다.

당분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도 문제입니다.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부산 11도, 광주 7도, 대전 4도, 서울 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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