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서울 아침 영하 10도

입력 2019.02.07 (12:14) 수정 2019.02.07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연휴 동안 온화한 날씨였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주말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6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0도로 어제보다 9도나 낮겠고 광주도 6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한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화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서울 아침 영하 10도
    • 입력 2019-02-07 12:17:10
    • 수정2019-02-07 12:27:39
    뉴스 12
[앵커]

연휴 동안 온화한 날씨였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주말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6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0도로 어제보다 9도나 낮겠고 광주도 6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한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화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