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추모 이어져

입력 2019.02.07 (17:11) 수정 2019.02.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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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故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가 오늘 차려진 가운데, 의료계 안팎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에는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페이스북에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윤 센터장은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합류해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과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에 힘을 쏟았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10일 오전 9시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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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한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추모 이어져
    • 입력 2019-02-07 17:12:44
    • 수정2019-02-07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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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故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가 오늘 차려진 가운데, 의료계 안팎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에는 고인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페이스북에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윤 센터장은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합류해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과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에 힘을 쏟았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10일 오전 9시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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