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전야제 도쿄에서 열려

입력 2019.02.07 (21:12) 수정 2019.02.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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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맞서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외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전야제가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재일본 한국 YMCA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이종걸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8 독립선언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의지를 평화의 정신으로 승화하자고 말했습니다.

2.8 독립선언 당일인 내일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 각계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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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전야제 도쿄에서 열려
    • 입력 2019-02-07 21:13:05
    • 수정2019-02-07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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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맞서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외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전야제가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재일본 한국 YMCA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이종걸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8 독립선언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의지를 평화의 정신으로 승화하자고 말했습니다.

2.8 독립선언 당일인 내일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 각계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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