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현실이 아닌 듯…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

입력 2019.02.08 (06:49) 수정 2019.02.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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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을 수년 동안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땅으로 우수수 쏟아질 듯한 별빛과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로라!

하늘 아래 우뚝 솟아있는 전파 망원경은 이 신비로운 우주쇼를 놓치지 않으려는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은 남극점 부근에 자리한 관측기지 '아문센 스콧 기지'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의 천제 물리학자가 최근까지 찍은 밤하늘 사진들을 모아서 타임랩스 기법으로 편집한 영상인데요.

지구 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장소지만 그 어느 곳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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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현실이 아닌 듯…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
    • 입력 2019-02-08 06:51:07
    • 수정2019-02-08 07:13:51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을 수년 동안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땅으로 우수수 쏟아질 듯한 별빛과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로라!

하늘 아래 우뚝 솟아있는 전파 망원경은 이 신비로운 우주쇼를 놓치지 않으려는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이곳은 남극점 부근에 자리한 관측기지 '아문센 스콧 기지'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의 천제 물리학자가 최근까지 찍은 밤하늘 사진들을 모아서 타임랩스 기법으로 편집한 영상인데요.

지구 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장소지만 그 어느 곳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극지방의 밤하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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