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7일 7코스 완주 마라톤…인간 한계 도전

입력 2019.02.08 (07:32) 수정 2019.02.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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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을 받으며 마라톤 도착점을 통과하는 한 남성,

7일 동안 전세계 7개 대륙 7개 코스에서 마라톤을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의 올해 우승자 미국인 마이클 워디언입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31일 남극을 시작으로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막을 내렸는데요.

2003년 처음 창설된 뒤 현재까지 7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참가자가 2백 명이 채 안 된다고 합니다.

지금 세계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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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7일 7코스 완주 마라톤…인간 한계 도전
    • 입력 2019-02-08 07:35:00
    • 수정2019-02-08 0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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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을 받으며 마라톤 도착점을 통과하는 한 남성,

7일 동안 전세계 7개 대륙 7개 코스에서 마라톤을 뛰는 '월드 마라톤 챌린지'의 올해 우승자 미국인 마이클 워디언입니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31일 남극을 시작으로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막을 내렸는데요.

2003년 처음 창설된 뒤 현재까지 7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참가자가 2백 명이 채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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