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극한직업’ 개봉 15일 만에 천만 관객…올해 첫 ‘천만 영화’
입력 2019.02.08 (08:26)
수정 2019.02.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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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이 주의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데요.
군 복무를 마친 주원 씨의 전역식 현장,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소식도 준비돼있고요.
그전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5일 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운 건데요.
지난해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무려 6년 만인데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행 비결이 뭘까요?
[윤성은/영화평론가 : "작년 연말에 개봉했었던 ‘스윙키즈’라든가, ‘PMC: 더 벙커’, 또 ‘마약왕’ 같은 영화들이 많이 무겁고 어두웠거든요. 그만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고 보여 집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주연 배우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에 이어 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룡 씨는 익살스러운 영상을 올려 웃음을 더 했습니다.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경찰 5인방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에서 벌이는 유쾌한 수사극을 그린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고반장 역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동휘/영호 역 : "아우, 소름 돋아.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주연 배우들은 이번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이 주의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데요.
군 복무를 마친 주원 씨의 전역식 현장,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소식도 준비돼있고요.
그전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5일 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운 건데요.
지난해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무려 6년 만인데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행 비결이 뭘까요?
[윤성은/영화평론가 : "작년 연말에 개봉했었던 ‘스윙키즈’라든가, ‘PMC: 더 벙커’, 또 ‘마약왕’ 같은 영화들이 많이 무겁고 어두웠거든요. 그만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고 보여 집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주연 배우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에 이어 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룡 씨는 익살스러운 영상을 올려 웃음을 더 했습니다.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경찰 5인방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에서 벌이는 유쾌한 수사극을 그린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고반장 역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동휘/영호 역 : "아우, 소름 돋아.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주연 배우들은 이번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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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이 주의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데요.
군 복무를 마친 주원 씨의 전역식 현장,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소식도 준비돼있고요.
그전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5일 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운 건데요.
지난해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무려 6년 만인데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행 비결이 뭘까요?
[윤성은/영화평론가 : "작년 연말에 개봉했었던 ‘스윙키즈’라든가, ‘PMC: 더 벙커’, 또 ‘마약왕’ 같은 영화들이 많이 무겁고 어두웠거든요. 그만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고 보여 집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주연 배우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에 이어 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룡 씨는 익살스러운 영상을 올려 웃음을 더 했습니다.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경찰 5인방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에서 벌이는 유쾌한 수사극을 그린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고반장 역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동휘/영호 역 : "아우, 소름 돋아.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주연 배우들은 이번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한 주간 가장 많이 화제가 된 연예계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리는 ‘이 주의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데요.
군 복무를 마친 주원 씨의 전역식 현장,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소식도 준비돼있고요.
그전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영화 ‘극한직업’이 새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 5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5일 만에 놀라운 기록을 세운 건데요.
지난해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무려 6년 만인데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행 비결이 뭘까요?
[윤성은/영화평론가 : "작년 연말에 개봉했었던 ‘스윙키즈’라든가, ‘PMC: 더 벙커’, 또 ‘마약왕’ 같은 영화들이 많이 무겁고 어두웠거든요. 그만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컸다고 보여 집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주연 배우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에 이어 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룡 씨는 익살스러운 영상을 올려 웃음을 더 했습니다.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경찰 5인방이 위장 창업한 치킨집에서 벌이는 유쾌한 수사극을 그린 영화 ‘극한직업’.
[류승룡/고반장 역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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