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죽은 새끼 장례 치르는 어미 돌고래
입력 2019.02.08 (10:55)
수정 2019.02.08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죽은 새끼를 머리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가 목격됐습니다.
환경 당국은 SNS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면서, '어미가 머리에서 자꾸만 떨어지는 새끼를 다시 이고 헤엄치기를 반복하며 슬픈 울음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돌고래의 90%가 인간과 같이 가족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고 나름의 '장례 절차'를 거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환경 당국은 SNS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면서, '어미가 머리에서 자꾸만 떨어지는 새끼를 다시 이고 헤엄치기를 반복하며 슬픈 울음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돌고래의 90%가 인간과 같이 가족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고 나름의 '장례 절차'를 거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죽은 새끼 장례 치르는 어미 돌고래
-
- 입력 2019-02-08 10:58:09
- 수정2019-02-08 11:15:46
뉴질랜드에서 죽은 새끼를 머리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가 목격됐습니다.
환경 당국은 SNS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면서, '어미가 머리에서 자꾸만 떨어지는 새끼를 다시 이고 헤엄치기를 반복하며 슬픈 울음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돌고래의 90%가 인간과 같이 가족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고 나름의 '장례 절차'를 거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환경 당국은 SNS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면서, '어미가 머리에서 자꾸만 떨어지는 새끼를 다시 이고 헤엄치기를 반복하며 슬픈 울음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돌고래의 90%가 인간과 같이 가족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고 나름의 '장례 절차'를 거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