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체코 리베레츠에 만들어진 거대 인공빙벽

입력 2019.02.08 (10:55) 수정 2019.0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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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체코에도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거대한 인공 빙벽이 만들어졌죠?

[리포트]

네, 체로 리베레츠엔 거대한 인공 빙벽이 만들어졌습니다.

높이 25미터까지 치솟은 얼음벽을 줄 하나에 의지해 오르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여름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 폭포지만 겨울이 되면 물줄기가 그대로 얼어붙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빙벽이 만들어집니다.

리베레츠는 아침엔 0도 안팎으로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0도에 머물겠고 홍콩은 2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방콕와 싱가포르는 34도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의 낮기온 19도 케이프타운도 27도로 폭염은 수그러들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비가 오는 가운데 낮기온 10도 예상됩니다.

토론토에는 강한 눈보라가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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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체코 리베레츠에 만들어진 거대 인공빙벽
    • 입력 2019-02-08 10:59:15
    • 수정2019-02-08 11:14:55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체코에도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거대한 인공 빙벽이 만들어졌죠?

[리포트]

네, 체로 리베레츠엔 거대한 인공 빙벽이 만들어졌습니다.

높이 25미터까지 치솟은 얼음벽을 줄 하나에 의지해 오르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여름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 폭포지만 겨울이 되면 물줄기가 그대로 얼어붙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빙벽이 만들어집니다.

리베레츠는 아침엔 0도 안팎으로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0도에 머물겠고 홍콩은 2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방콕와 싱가포르는 34도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카이로와 뉴델리의 낮기온 19도 케이프타운도 27도로 폭염은 수그러들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비가 오는 가운데 낮기온 10도 예상됩니다.

토론토에는 강한 눈보라가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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