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당신이 ‘동물 공장’에 사는 가축이라면?
입력 2019.02.13 (06:52)
수정 2019.02.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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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명소 중 하나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입니다.
지하철을 타려고 회전문 개찰구로 입장하는 시민들!
그런데 별안간 고장이라도 난 건지 문이 돌아가질 않는데요.
사람들은 순식간에 감옥처럼 변한 개찰구 안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사실 이 황당한 상황은 세계동물보호단체가 기획한 '사회 실험' 캠페인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장형 사육 시스템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축들의 실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뉴욕 지하철의 개찰구를 활용해 깜짝 체험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몇 초 이내로 개찰구 문은 다시 자동으로 열리지만, 대다수 가축들은 이 같은 환경에서 매일 24시간을 살아야한다고 하니 잠깐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고 회전문 개찰구로 입장하는 시민들!
그런데 별안간 고장이라도 난 건지 문이 돌아가질 않는데요.
사람들은 순식간에 감옥처럼 변한 개찰구 안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사실 이 황당한 상황은 세계동물보호단체가 기획한 '사회 실험' 캠페인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장형 사육 시스템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축들의 실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뉴욕 지하철의 개찰구를 활용해 깜짝 체험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몇 초 이내로 개찰구 문은 다시 자동으로 열리지만, 대다수 가축들은 이 같은 환경에서 매일 24시간을 살아야한다고 하니 잠깐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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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당신이 ‘동물 공장’에 사는 가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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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06:57:18
- 수정2019-02-13 07:07:47

뉴욕 명소 중 하나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입니다.
지하철을 타려고 회전문 개찰구로 입장하는 시민들!
그런데 별안간 고장이라도 난 건지 문이 돌아가질 않는데요.
사람들은 순식간에 감옥처럼 변한 개찰구 안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사실 이 황당한 상황은 세계동물보호단체가 기획한 '사회 실험' 캠페인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장형 사육 시스템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축들의 실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뉴욕 지하철의 개찰구를 활용해 깜짝 체험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몇 초 이내로 개찰구 문은 다시 자동으로 열리지만, 대다수 가축들은 이 같은 환경에서 매일 24시간을 살아야한다고 하니 잠깐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고 회전문 개찰구로 입장하는 시민들!
그런데 별안간 고장이라도 난 건지 문이 돌아가질 않는데요.
사람들은 순식간에 감옥처럼 변한 개찰구 안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사실 이 황당한 상황은 세계동물보호단체가 기획한 '사회 실험' 캠페인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장형 사육 시스템 속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가축들의 실상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뉴욕 지하철의 개찰구를 활용해 깜짝 체험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몇 초 이내로 개찰구 문은 다시 자동으로 열리지만, 대다수 가축들은 이 같은 환경에서 매일 24시간을 살아야한다고 하니 잠깐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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