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박지현 맹활약…우리은행, 삼성생명 4연승 저지

입력 2019.02.13 (21:46) 수정 2019.02.13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사실상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였죠.

2위 우리은행이 3위 삼성생명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은행의 속공상황, 박혜진이 돌파대신 재치있게 외곽의 박지현에게 패스.

신인 박지현이 그대로 석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달려들던 박지현이 김소니아의 패스를 그대로 레이업 슛으로 배달하네요.

박지현의 활약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한 2위 우리은행은 76대 71로 승리하며 삼성생명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흥국생명, GS칼텍스 완파 ‘1위 굳히기’

1세트 막판 리베로 김해란의 눈부신 수비가 빛나는 이 장면!

결국 점수를 가져와 24대 24 동점을 만들어내는 흥국생명입니다.

정말 절묘하게 디그를 잡아내는 김해란.

최고의 리베로답죠?

기세를 몰아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강 스파이크를 앞세워 2위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위 그룹을 승점 8점 차로 벌리며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내기’ 박지현 맹활약…우리은행, 삼성생명 4연승 저지
    • 입력 2019-02-13 21:47:46
    • 수정2019-02-13 21:49:33
    뉴스 9
여자프로농구 사실상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였죠.

2위 우리은행이 3위 삼성생명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은행의 속공상황, 박혜진이 돌파대신 재치있게 외곽의 박지현에게 패스.

신인 박지현이 그대로 석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달려들던 박지현이 김소니아의 패스를 그대로 레이업 슛으로 배달하네요.

박지현의 활약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한 2위 우리은행은 76대 71로 승리하며 삼성생명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흥국생명, GS칼텍스 완파 ‘1위 굳히기’

1세트 막판 리베로 김해란의 눈부신 수비가 빛나는 이 장면!

결국 점수를 가져와 24대 24 동점을 만들어내는 흥국생명입니다.

정말 절묘하게 디그를 잡아내는 김해란.

최고의 리베로답죠?

기세를 몰아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강 스파이크를 앞세워 2위 GS 칼텍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위 그룹을 승점 8점 차로 벌리며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