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골’ 호날두, 불화설 일축하는 ‘디발라 세리머니’
입력 2019.02.16 (21:35)
수정 2019.0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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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선제골을 뽑아낸뒤, 호날두의 상징인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상대 수비보다 한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호우 대신 디발라의 마스크 동작을 표현합니다.
호날두가 시즌 19호 골에 도움 한개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3대 0으로 이겨, 2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의 지동원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5개월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합니다.
1호 골 당시 점프 세리머니를 하다 왼발을 다쳤던 지동원은 이번엔 점프 없이 주먹만을 사용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LPGA 데뷔 무대에 나선 이정은이 선두와 4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NBA 라이징 스타 경기에서 존 콜린스가 덩크슛 경연 대회 같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선제골을 뽑아낸뒤, 호날두의 상징인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상대 수비보다 한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호우 대신 디발라의 마스크 동작을 표현합니다.
호날두가 시즌 19호 골에 도움 한개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3대 0으로 이겨, 2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의 지동원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5개월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합니다.
1호 골 당시 점프 세리머니를 하다 왼발을 다쳤던 지동원은 이번엔 점프 없이 주먹만을 사용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LPGA 데뷔 무대에 나선 이정은이 선두와 4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NBA 라이징 스타 경기에서 존 콜린스가 덩크슛 경연 대회 같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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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G 연속골’ 호날두, 불화설 일축하는 ‘디발라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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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6 21:36:23
- 수정2019-02-18 22:08:34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선제골을 뽑아낸뒤, 호날두의 상징인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상대 수비보다 한박자 빠른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호우 대신 디발라의 마스크 동작을 표현합니다.
호날두가 시즌 19호 골에 도움 한개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3대 0으로 이겨, 2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의 지동원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5개월만에 시즌 2호골을 기록합니다.
1호 골 당시 점프 세리머니를 하다 왼발을 다쳤던 지동원은 이번엔 점프 없이 주먹만을 사용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LPGA 데뷔 무대에 나선 이정은이 선두와 4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NBA 라이징 스타 경기에서 존 콜린스가 덩크슛 경연 대회 같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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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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