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가스프롬방크,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와 거래 중단
입력 2019.02.18 (20:30)
수정 2019.02.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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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은행 가스프롬방크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돈줄로 꼽히는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와 거래를 중단하고 계좌도 동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가스프롬방크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계 각국 은행들이 같은 이유로 PDVSA와 거래를 끊었지만, 마두로 정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온 러시아 은행의 이번 조치는 PDVSA에 더욱 큰 타격을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가스프롬방크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계 각국 은행들이 같은 이유로 PDVSA와 거래를 끊었지만, 마두로 정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온 러시아 은행의 이번 조치는 PDVSA에 더욱 큰 타격을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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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18 20:35:15

러시아 은행 가스프롬방크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돈줄로 꼽히는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와 거래를 중단하고 계좌도 동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가스프롬방크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계 각국 은행들이 같은 이유로 PDVSA와 거래를 끊었지만, 마두로 정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온 러시아 은행의 이번 조치는 PDVSA에 더욱 큰 타격을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가스프롬방크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계 각국 은행들이 같은 이유로 PDVSA와 거래를 끊었지만, 마두로 정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온 러시아 은행의 이번 조치는 PDVSA에 더욱 큰 타격을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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