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호데이다서 1차 철군 합의

입력 2019.02.18 (20:31) 수정 2019.0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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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간 내전을 치러온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대표들이 현지 시간 어제 유엔이 주선한 회담을 통해 홍해의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 1차 철군안에 합의했습니다.

유엔은 양측이 1주일 내에 다시 2차 철군계획의 합의 사항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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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8 20:30:15
    • 수정2019-02-18 2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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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간 내전을 치러온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 대표들이 현지 시간 어제 유엔이 주선한 회담을 통해 홍해의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 1차 철군안에 합의했습니다.

유엔은 양측이 1주일 내에 다시 2차 철군계획의 합의 사항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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