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쓸모없는(?) 발명품 만드는 ‘중국의 에디슨’

입력 2019.02.18 (20:47) 수정 2019.02.18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명왕 에디슨으로 불리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발명품을 보니, 과연 쓸모가 있을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행복을 주는 의자'는 발바닥과 몸통을 마사지해 주면서 웃게 만든다고 하고요.

이 좌변기는 스쿠터를 개조해 만든 건데요.

스쿠터 핸들을 잡으면 물이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쓸모 없는 발명품을 만드는 걸로 알려진 남성은?

중국 허베이 성에 사는 젱 슈아이 씨인데요.

용접공이었던 그는 적성에 맞지 않아 일을 그만 두고, 편리함보다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물건들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에디슨처럼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전세계 팬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쓸모없는(?) 발명품 만드는 ‘중국의 에디슨’
    • 입력 2019-02-18 20:45:35
    • 수정2019-02-18 20:53:08
    글로벌24
중국에서 발명왕 에디슨으로 불리는 남성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발명품을 보니, 과연 쓸모가 있을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행복을 주는 의자'는 발바닥과 몸통을 마사지해 주면서 웃게 만든다고 하고요.

이 좌변기는 스쿠터를 개조해 만든 건데요.

스쿠터 핸들을 잡으면 물이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쓸모 없는 발명품을 만드는 걸로 알려진 남성은?

중국 허베이 성에 사는 젱 슈아이 씨인데요.

용접공이었던 그는 적성에 맞지 않아 일을 그만 두고, 편리함보다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물건들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에디슨처럼 기발한 발명품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전세계 팬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