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볼턴 보좌관, 2차 정상회담 협의 차 금주 말 방한”

입력 2019.02.21 (08:10) 수정 2019.02.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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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이번주 말 한국을 방문한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2차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협의를 하기 위해 방한한다"며 "2차 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타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미 협상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진두지휘하고 있으나, 볼턴 보좌관은 백악관 안보사령탑으로서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자리에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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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볼턴 보좌관, 2차 정상회담 협의 차 금주 말 방한”
    • 입력 2019-02-21 08:11:53
    • 수정2019-02-21 0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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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이번주 말 한국을 방문한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2차 정상회담에 앞서 관련 협의를 하기 위해 방한한다"며 "2차 정상회담의 세부사항을 타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미 협상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진두지휘하고 있으나, 볼턴 보좌관은 백악관 안보사령탑으로서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자리에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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