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24 (21:00) 수정 2019.02.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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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모레쯤 도착…경호·실무협상 ‘분주’

김정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중국 텐진역을 통과한 가운데 모레쯤 베트남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측 경호팀은 하노이에 도착했고, 회담 의제를 놓고 나흘째 북미실무 협상도 이어졌습니다.

봄 기운 완연…‘불청객’ 미세먼지 내일까지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시민들은 완연한 봄 기운을 즐겼습니다.

["봄이 성큼 왔구나 이걸 느껴요. 저는 향기가 정말 너무 황홀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높은 가운데 내일까지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한국당 빠진 15개 시·도지사 “5·18 폄훼 규탄”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 운동 망언에 대해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규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마약 범죄와 전면전…경찰 천여 명 투입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마약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석 달동안 천 여명을 투입해 마약 밀반입과 이를 이용한 성범죄, 불법 촬영물 유통을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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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김정은 모레쯤 도착…경호·실무협상 ‘분주’

김정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중국 텐진역을 통과한 가운데 모레쯤 베트남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측 경호팀은 하노이에 도착했고, 회담 의제를 놓고 나흘째 북미실무 협상도 이어졌습니다.

봄 기운 완연…‘불청객’ 미세먼지 내일까지

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시민들은 완연한 봄 기운을 즐겼습니다.

["봄이 성큼 왔구나 이걸 느껴요. 저는 향기가 정말 너무 황홀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높은 가운데 내일까지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한국당 빠진 15개 시·도지사 “5·18 폄훼 규탄”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 운동 망언에 대해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규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마약 범죄와 전면전…경찰 천여 명 투입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마약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석 달동안 천 여명을 투입해 마약 밀반입과 이를 이용한 성범죄, 불법 촬영물 유통을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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