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별풍선’ 환불 미고지 아프리카TV에 과태료 외

입력 2019.02.24 (21:27) 수정 2019.02.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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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아프리카TV 등 1인 미디어 사업자 7곳에 대해 표시의무 위반 등을 했다며 모두 2천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경우 '별풍선'과 같은 온라인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1주일 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다는 사실 등을 알리지 않아 과태료 4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버닝썬 폭행’ 수사에 강남경찰서 배제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이 소속된 서울 강남경찰서가 버닝썬 폭행 사건 수사에서 배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수사를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청 광역수사대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 이자 부담률, 소득 증가율의 7배”

가계의 이자 부담이 소득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1년 전보다 3.6% 증가했는데, 이자 비용은 2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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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별풍선’ 환불 미고지 아프리카TV에 과태료 외
    • 입력 2019-02-24 21:28:23
    • 수정2019-02-24 2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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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아프리카TV 등 1인 미디어 사업자 7곳에 대해 표시의무 위반 등을 했다며 모두 2천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경우 '별풍선'과 같은 온라인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1주일 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다는 사실 등을 알리지 않아 과태료 4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버닝썬 폭행’ 수사에 강남경찰서 배제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이 소속된 서울 강남경찰서가 버닝썬 폭행 사건 수사에서 배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수사를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청 광역수사대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 이자 부담률, 소득 증가율의 7배”

가계의 이자 부담이 소득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1년 전보다 3.6% 증가했는데, 이자 비용은 2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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