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반짝 반짝’ 금박 입힌 황금 도넛

입력 2019.02.25 (06:50) 수정 2019.02.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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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한 도넛 가게에서 반짝반짝 금박과 금가루를 입힌 이른바 황금 도넛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요리사 '델라크루즈' 씨는 약 3년 전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이벤트 목적으로 황금 도넛 레시피를 개발했는데요.

이후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 자신만의 가게를 열고 이 초호화 메뉴를 다시 선보였다고 합니다.

24K 식용 금박만 아니라 자색 고구마와 비슷한 필리핀산 열매 '우베'와 1병에 수십만 원에 이르는 고급 샴페인을 반죽에 곁들였는데요.

호화로운 재료 때문에 도넛 1개당 우리 돈으로 11만 원을 호가하지만,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한정품으로 주문 예약을 받자마자 엄청난 관심과 함께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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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반짝 반짝’ 금박 입힌 황금 도넛
    • 입력 2019-02-25 06:53:09
    • 수정2019-02-25 06:59:17
    뉴스광장 1부
미국 플로리다 주 한 도넛 가게에서 반짝반짝 금박과 금가루를 입힌 이른바 황금 도넛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요리사 '델라크루즈' 씨는 약 3년 전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이벤트 목적으로 황금 도넛 레시피를 개발했는데요.

이후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 자신만의 가게를 열고 이 초호화 메뉴를 다시 선보였다고 합니다.

24K 식용 금박만 아니라 자색 고구마와 비슷한 필리핀산 열매 '우베'와 1병에 수십만 원에 이르는 고급 샴페인을 반죽에 곁들였는데요.

호화로운 재료 때문에 도넛 1개당 우리 돈으로 11만 원을 호가하지만,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한정품으로 주문 예약을 받자마자 엄청난 관심과 함께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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