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관세인상 시한 연장…미·중 정상회담”

입력 2019.02.25 (09:38) 수정 2019.02.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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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시한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한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히 생산적인 회담의 결과에 따라 3월 1일로 예정된 관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며, "양쪽의 추가적인 진전을 가정해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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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 중국 관세인상 시한 연장…미·중 정상회담”
    • 입력 2019-02-25 09:41:09
    • 수정2019-02-25 0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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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 시한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한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히 생산적인 회담의 결과에 따라 3월 1일로 예정된 관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며, "양쪽의 추가적인 진전을 가정해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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