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마존강 유역 수풀서 죽은 혹등고래 발견
입력 2019.02.26 (07:32)
수정 2019.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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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길이 11미터에 달하는 혹등고래 한 마리가 아마존강 유역 수풀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혹등고래가 발견된 지점은 해안에서 15미터나 떨어진, 사람들이 접근하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지역 환경당국은, 밀물 때 밀림으로 들어왔던 고래가, 썰물 때 갑자기 물이 빠지면서 덤불에 걸려 바다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혹등고래가 발견된 지점은 해안에서 15미터나 떨어진, 사람들이 접근하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지역 환경당국은, 밀물 때 밀림으로 들어왔던 고래가, 썰물 때 갑자기 물이 빠지면서 덤불에 걸려 바다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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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마존강 유역 수풀서 죽은 혹등고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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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07:37:07
- 수정2019-02-26 07:45:25
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길이 11미터에 달하는 혹등고래 한 마리가 아마존강 유역 수풀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혹등고래가 발견된 지점은 해안에서 15미터나 떨어진, 사람들이 접근하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지역 환경당국은, 밀물 때 밀림으로 들어왔던 고래가, 썰물 때 갑자기 물이 빠지면서 덤불에 걸려 바다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혹등고래가 발견된 지점은 해안에서 15미터나 떨어진, 사람들이 접근하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영상을 공개한 지역 환경당국은, 밀물 때 밀림으로 들어왔던 고래가, 썰물 때 갑자기 물이 빠지면서 덤불에 걸려 바다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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