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이탈리아는 축제 중…‘카니발’ 열기
입력 2019.02.26 (10:52)
수정 2019.02.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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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는 지금 축제 열기로 가득합니다.
북동부에서는 '베니스 카니발'이, 중부 토스카나엔 풍자로 가득 찬 '비아레조 카니발'이 진행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7백 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카니발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엔 산마르코 광장 종탑 꼭대기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날개를 단 여배우가 줄에 매달려 서서히 땅으로 내려오는 '천사의 비행' 퍼포먼스를 펼친 겁니다.
카니발의 하이라이트격인 이 공연을 보러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음달 5일까지 베니스 곳곳에서는 가면 무도회와 거리 행진, 곤돌라 행렬 등의 행사가 밤낮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비아레조 마을에서도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카니발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현재 사회에서의 여성'을 주제로 내걸었는데요.
정치인을 풍자하는 인형도 어김없이 등장했고요.
환경보호를 기원하는 인형이 거리를 메워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공방 장인들은 개막 6개월 전부터 행렬에 쓰일 종이 인형과 마차 등을 직접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지금 축제 열기로 가득합니다.
북동부에서는 '베니스 카니발'이, 중부 토스카나엔 풍자로 가득 찬 '비아레조 카니발'이 진행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7백 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카니발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엔 산마르코 광장 종탑 꼭대기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날개를 단 여배우가 줄에 매달려 서서히 땅으로 내려오는 '천사의 비행' 퍼포먼스를 펼친 겁니다.
카니발의 하이라이트격인 이 공연을 보러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음달 5일까지 베니스 곳곳에서는 가면 무도회와 거리 행진, 곤돌라 행렬 등의 행사가 밤낮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비아레조 마을에서도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카니발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현재 사회에서의 여성'을 주제로 내걸었는데요.
정치인을 풍자하는 인형도 어김없이 등장했고요.
환경보호를 기원하는 인형이 거리를 메워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공방 장인들은 개막 6개월 전부터 행렬에 쓰일 종이 인형과 마차 등을 직접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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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0:54:46
- 수정2019-02-26 11:23:28
[앵커]
이탈리아는 지금 축제 열기로 가득합니다.
북동부에서는 '베니스 카니발'이, 중부 토스카나엔 풍자로 가득 찬 '비아레조 카니발'이 진행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7백 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카니발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엔 산마르코 광장 종탑 꼭대기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날개를 단 여배우가 줄에 매달려 서서히 땅으로 내려오는 '천사의 비행' 퍼포먼스를 펼친 겁니다.
카니발의 하이라이트격인 이 공연을 보러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음달 5일까지 베니스 곳곳에서는 가면 무도회와 거리 행진, 곤돌라 행렬 등의 행사가 밤낮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비아레조 마을에서도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카니발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현재 사회에서의 여성'을 주제로 내걸었는데요.
정치인을 풍자하는 인형도 어김없이 등장했고요.
환경보호를 기원하는 인형이 거리를 메워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공방 장인들은 개막 6개월 전부터 행렬에 쓰일 종이 인형과 마차 등을 직접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지금 축제 열기로 가득합니다.
북동부에서는 '베니스 카니발'이, 중부 토스카나엔 풍자로 가득 찬 '비아레조 카니발'이 진행중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축제의 현장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7백 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카니발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엔 산마르코 광장 종탑 꼭대기에 시선이 쏠렸는데요.
날개를 단 여배우가 줄에 매달려 서서히 땅으로 내려오는 '천사의 비행' 퍼포먼스를 펼친 겁니다.
카니발의 하이라이트격인 이 공연을 보러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음달 5일까지 베니스 곳곳에서는 가면 무도회와 거리 행진, 곤돌라 행렬 등의 행사가 밤낮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부 비아레조 마을에서도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카니발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과거와 현재 사회에서의 여성'을 주제로 내걸었는데요.
정치인을 풍자하는 인형도 어김없이 등장했고요.
환경보호를 기원하는 인형이 거리를 메워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공방 장인들은 개막 6개월 전부터 행렬에 쓰일 종이 인형과 마차 등을 직접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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