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게임중독 아들에 식사 배달하는 필리핀 엄마
입력 2019.02.26 (10:54)
수정 2019.02.26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청소년 자녀의 심각한 게임 중독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부모가 한둘이 아닌데요.
필리핀의 한 어머니가 '게임 좀비'로 변해버린 아들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리포트]
영상은 어머니 '릴리베스'씨가 접시에 음식을 담아 아들에게 손수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향한 곳은 아들이 있는 게임방입니다.
아들은 엄마가 왔는데도 잠시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게임에 열중하는데요.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아들에게 음식을 먹여 줍니다.
2년 전부터 게임에 빠져 집에도 오지 않고 학교도 가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병을 앓던 엄마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려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어머니의 진심이 부디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청소년 자녀의 심각한 게임 중독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부모가 한둘이 아닌데요.
필리핀의 한 어머니가 '게임 좀비'로 변해버린 아들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리포트]
영상은 어머니 '릴리베스'씨가 접시에 음식을 담아 아들에게 손수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향한 곳은 아들이 있는 게임방입니다.
아들은 엄마가 왔는데도 잠시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게임에 열중하는데요.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아들에게 음식을 먹여 줍니다.
2년 전부터 게임에 빠져 집에도 오지 않고 학교도 가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병을 앓던 엄마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려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어머니의 진심이 부디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게임중독 아들에 식사 배달하는 필리핀 엄마
-
- 입력 2019-02-26 10:57:41
- 수정2019-02-26 11:23:29
[앵커]
청소년 자녀의 심각한 게임 중독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부모가 한둘이 아닌데요.
필리핀의 한 어머니가 '게임 좀비'로 변해버린 아들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리포트]
영상은 어머니 '릴리베스'씨가 접시에 음식을 담아 아들에게 손수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향한 곳은 아들이 있는 게임방입니다.
아들은 엄마가 왔는데도 잠시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게임에 열중하는데요.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아들에게 음식을 먹여 줍니다.
2년 전부터 게임에 빠져 집에도 오지 않고 학교도 가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병을 앓던 엄마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려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어머니의 진심이 부디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청소년 자녀의 심각한 게임 중독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부모가 한둘이 아닌데요.
필리핀의 한 어머니가 '게임 좀비'로 변해버린 아들의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리포트]
영상은 어머니 '릴리베스'씨가 접시에 음식을 담아 아들에게 손수 가져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어머니가 향한 곳은 아들이 있는 게임방입니다.
아들은 엄마가 왔는데도 잠시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게임에 열중하는데요.
엄마는 하는 수 없이 아들에게 음식을 먹여 줍니다.
2년 전부터 게임에 빠져 집에도 오지 않고 학교도 가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병을 앓던 엄마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려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어머니의 진심이 부디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