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사 당번’ 유치원생의 숨겨 왔던 진심?

입력 2019.02.26 (10:55) 수정 2019.02.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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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이 유치원에는 '인사 당번'이 있습니다.

교실을 나설 때, 당번인 친구와 다양한 방법으로 인사를 나눠야만 하는데요.

오늘의 '인사 당번' 소년이 포옹이나 악수, 주먹 부딪히기 등 친구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답게, 인사를 나눕니다.

그중 한 소녀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악수를 건넸는데, 당번인 소년의 진심이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소녀를 끌어안으려다 머쓱한 미소를 머금는 귀여운 모습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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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인사 당번’ 유치원생의 숨겨 왔던 진심?
    • 입력 2019-02-26 10:57:41
    • 수정2019-02-26 11:23:29
    지구촌뉴스
북아일랜드의 이 유치원에는 '인사 당번'이 있습니다.

교실을 나설 때, 당번인 친구와 다양한 방법으로 인사를 나눠야만 하는데요.

오늘의 '인사 당번' 소년이 포옹이나 악수, 주먹 부딪히기 등 친구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답게, 인사를 나눕니다.

그중 한 소녀가 잠시 머뭇거리다가 악수를 건넸는데, 당번인 소년의 진심이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소녀를 끌어안으려다 머쓱한 미소를 머금는 귀여운 모습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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