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북미 회담 장소 베트남 하노이 날씨는?

입력 2019.02.26 (10:55) 수정 2019.02.26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준비로 한창인 하노이의 날씨는 어떨까요?

[리포트]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어 지역별로 날씨가 다른데요.

북부에 있는 하노이는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한 날씨입니다.

한낮엔 25도를 웃돌면서 다소 덥지만 바람이 불고 약하게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아침 저녁으로 긴 소매 옷차림도 무리가 없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약한 이슬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1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고 도쿄와 오사카는 서울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 안팎, 시드니는 27도로 초여름 같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엔 한 때 비가 내리면서 22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도 아침엔 영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여전히 영하 12도의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북미 회담 장소 베트남 하노이 날씨는?
    • 입력 2019-02-26 10:59:36
    • 수정2019-02-26 11:23:30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준비로 한창인 하노이의 날씨는 어떨까요?

[리포트]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어 지역별로 날씨가 다른데요.

북부에 있는 하노이는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한 날씨입니다.

한낮엔 25도를 웃돌면서 다소 덥지만 바람이 불고 약하게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아침 저녁으로 긴 소매 옷차림도 무리가 없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약한 이슬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1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고 도쿄와 오사카는 서울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 안팎, 시드니는 27도로 초여름 같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엔 한 때 비가 내리면서 22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도 아침엔 영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여전히 영하 12도의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