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년 만에 태어난 동물원 새끼 고릴라
입력 2019.02.26 (12:54)
수정 2019.02.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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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 르와르 지역에 위치한 생마르땡 라플랜느 동물원에서 새끼 고릴라가 태어났습니다.
지난 1월 22일 출생한 암고릴라로 이곳 동물원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새끼 고릴라입니다.
이제 한 달 된 작은 새끼는 제법 몸을 가누며 어미 품에 안겨있습니다.
130kg이 넘는 육중한 몸의 어미 고릴라는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데요.
마치 사람과 비슷하게 새끼를 안고 어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티비옹/동물원 책임자 : "고릴라들은 번식이 힘들어서 환경을 매우 편안하게 해줘야 교배를 하고 새끼를 키울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현재 세계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돼 있습니다.
임신 기간 9개월 가량에 한 번에 한 마리씩을 출산하고 4년에 한 번씩 임신이 가능해 번식이 매우 어려운데요.
지난 1월 22일 출생한 암고릴라로 이곳 동물원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새끼 고릴라입니다.
이제 한 달 된 작은 새끼는 제법 몸을 가누며 어미 품에 안겨있습니다.
130kg이 넘는 육중한 몸의 어미 고릴라는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데요.
마치 사람과 비슷하게 새끼를 안고 어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티비옹/동물원 책임자 : "고릴라들은 번식이 힘들어서 환경을 매우 편안하게 해줘야 교배를 하고 새끼를 키울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현재 세계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돼 있습니다.
임신 기간 9개월 가량에 한 번에 한 마리씩을 출산하고 4년에 한 번씩 임신이 가능해 번식이 매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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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10년 만에 태어난 동물원 새끼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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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2:55:59
- 수정2019-02-26 12:58:18
프랑스 중부 르와르 지역에 위치한 생마르땡 라플랜느 동물원에서 새끼 고릴라가 태어났습니다.
지난 1월 22일 출생한 암고릴라로 이곳 동물원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새끼 고릴라입니다.
이제 한 달 된 작은 새끼는 제법 몸을 가누며 어미 품에 안겨있습니다.
130kg이 넘는 육중한 몸의 어미 고릴라는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데요.
마치 사람과 비슷하게 새끼를 안고 어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티비옹/동물원 책임자 : "고릴라들은 번식이 힘들어서 환경을 매우 편안하게 해줘야 교배를 하고 새끼를 키울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현재 세계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돼 있습니다.
임신 기간 9개월 가량에 한 번에 한 마리씩을 출산하고 4년에 한 번씩 임신이 가능해 번식이 매우 어려운데요.
지난 1월 22일 출생한 암고릴라로 이곳 동물원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새끼 고릴라입니다.
이제 한 달 된 작은 새끼는 제법 몸을 가누며 어미 품에 안겨있습니다.
130kg이 넘는 육중한 몸의 어미 고릴라는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데요.
마치 사람과 비슷하게 새끼를 안고 어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티비옹/동물원 책임자 : "고릴라들은 번식이 힘들어서 환경을 매우 편안하게 해줘야 교배를 하고 새끼를 키울 수 있습니다."]
고릴라는 현재 세계 멸종 위기 동물로 분류돼 있습니다.
임신 기간 9개월 가량에 한 번에 한 마리씩을 출산하고 4년에 한 번씩 임신이 가능해 번식이 매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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