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은 채소, 상온에 12시간 두면 유해균 최대 7배 ↑”
입력 2019.02.26 (18:06)
수정 2019.02.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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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케일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는 씻은 뒤 상온에 그냥 두면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부추와 케일을 씻어서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부추의 병원성 대장균 수는 평균 2.7배, 케일의 폐렴간균은 7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세척 과정에서 채소류 표면에 원래 분포하고 있던 세균의 평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에 대한 방어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세척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부추와 케일을 씻어서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부추의 병원성 대장균 수는 평균 2.7배, 케일의 폐렴간균은 7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세척 과정에서 채소류 표면에 원래 분포하고 있던 세균의 평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에 대한 방어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세척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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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은 채소, 상온에 12시간 두면 유해균 최대 7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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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8:08:21
- 수정2019-02-26 18:18:50
부추와 케일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는 씻은 뒤 상온에 그냥 두면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부추와 케일을 씻어서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부추의 병원성 대장균 수는 평균 2.7배, 케일의 폐렴간균은 7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세척 과정에서 채소류 표면에 원래 분포하고 있던 세균의 평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에 대한 방어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세척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부추와 케일을 씻어서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부추의 병원성 대장균 수는 평균 2.7배, 케일의 폐렴간균은 7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세척 과정에서 채소류 표면에 원래 분포하고 있던 세균의 평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에 대한 방어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세척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거나 바로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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