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반 전용차타고 하노이 입성…‘방탄 경호단’ 철통경호
입력 2019.02.26 (21:07)
수정 2019.02.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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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노이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 환영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전용차 이동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 경호를 받으며 전용차로 옮겨타 곧장 하노이 숙소로 향했습니다.
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차역에서 내린 뒤 10분 남짓 짧은 환영식을 뒤로 하고 김 위원장이 전용차량에 올라탑니다.
이윽고 출발하는가 싶더니 차가 멈추고, 전용차의 차창이 열리자 김위원장이 손을 흔듭니다.
여유있고 밝은 모습입니다.
이내 전용차가 출발하자,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이 시작됩니다.
차량에 맞춰 점점 속도를 높여 뛰어가다 급히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면서도 차창밖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
중무장한 장갑차를 비롯해 수십 대의 경호차량에 에워싸여 하노이로 향하는 최단 경로를 달렸습니다.
하노이까지 거리는 170킬로미터.
김 위원장은 동당에서 하노이까지 구간을 이 국도 1 호선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 공사구간에 이런 비포장길도 있었지만 도로를 통제해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노이의 관문 '츠엉 드엉 다리'를 건너 시내로 진입하는 동안에도 군경과 장갑차를 동원한 철통경호는 계속됐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쯤 철통같은 경호와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사흘 간의 대장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숙소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하노이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 환영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전용차 이동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 경호를 받으며 전용차로 옮겨타 곧장 하노이 숙소로 향했습니다.
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차역에서 내린 뒤 10분 남짓 짧은 환영식을 뒤로 하고 김 위원장이 전용차량에 올라탑니다.
이윽고 출발하는가 싶더니 차가 멈추고, 전용차의 차창이 열리자 김위원장이 손을 흔듭니다.
여유있고 밝은 모습입니다.
이내 전용차가 출발하자,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이 시작됩니다.
차량에 맞춰 점점 속도를 높여 뛰어가다 급히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면서도 차창밖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
중무장한 장갑차를 비롯해 수십 대의 경호차량에 에워싸여 하노이로 향하는 최단 경로를 달렸습니다.
하노이까지 거리는 170킬로미터.
김 위원장은 동당에서 하노이까지 구간을 이 국도 1 호선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 공사구간에 이런 비포장길도 있었지만 도로를 통제해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노이의 관문 '츠엉 드엉 다리'를 건너 시내로 진입하는 동안에도 군경과 장갑차를 동원한 철통경호는 계속됐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쯤 철통같은 경호와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사흘 간의 대장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숙소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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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반 전용차타고 하노이 입성…‘방탄 경호단’ 철통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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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21:08:31
- 수정2019-02-26 22:03:39
[앵커]
하노이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 환영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전용차 이동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 경호를 받으며 전용차로 옮겨타 곧장 하노이 숙소로 향했습니다.
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차역에서 내린 뒤 10분 남짓 짧은 환영식을 뒤로 하고 김 위원장이 전용차량에 올라탑니다.
이윽고 출발하는가 싶더니 차가 멈추고, 전용차의 차창이 열리자 김위원장이 손을 흔듭니다.
여유있고 밝은 모습입니다.
이내 전용차가 출발하자,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이 시작됩니다.
차량에 맞춰 점점 속도를 높여 뛰어가다 급히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면서도 차창밖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
중무장한 장갑차를 비롯해 수십 대의 경호차량에 에워싸여 하노이로 향하는 최단 경로를 달렸습니다.
하노이까지 거리는 170킬로미터.
김 위원장은 동당에서 하노이까지 구간을 이 국도 1 호선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 공사구간에 이런 비포장길도 있었지만 도로를 통제해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노이의 관문 '츠엉 드엉 다리'를 건너 시내로 진입하는 동안에도 군경과 장갑차를 동원한 철통경호는 계속됐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쯤 철통같은 경호와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사흘 간의 대장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숙소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하노이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 환영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전용차 이동을 선택했습니다.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 경호를 받으며 전용차로 옮겨타 곧장 하노이 숙소로 향했습니다.
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차역에서 내린 뒤 10분 남짓 짧은 환영식을 뒤로 하고 김 위원장이 전용차량에 올라탑니다.
이윽고 출발하는가 싶더니 차가 멈추고, 전용차의 차창이 열리자 김위원장이 손을 흔듭니다.
여유있고 밝은 모습입니다.
이내 전용차가 출발하자, 이른바 방탄 경호단의 뜀박질이 시작됩니다.
차량에 맞춰 점점 속도를 높여 뛰어가다 급히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면서도 차창밖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
중무장한 장갑차를 비롯해 수십 대의 경호차량에 에워싸여 하노이로 향하는 최단 경로를 달렸습니다.
하노이까지 거리는 170킬로미터.
김 위원장은 동당에서 하노이까지 구간을 이 국도 1 호선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중간중간 공사구간에 이런 비포장길도 있었지만 도로를 통제해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노이의 관문 '츠엉 드엉 다리'를 건너 시내로 진입하는 동안에도 군경과 장갑차를 동원한 철통경호는 계속됐습니다.
현지시각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쯤 철통같은 경호와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사흘 간의 대장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숙소 멜리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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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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