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 추서 외
입력 2019.02.26 (21:42)
수정 2019.02.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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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훈장은 다음 달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의 유족에게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집회 참가자 등 4,300여 명 ‘특별사면’
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광우병과 세월호 관련 집회,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와 사드 배치 반대 집회,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집회 등으로 처벌받은 107명이 포함됐습니다.
‘버닝썬’ 대표·영업사장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 모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두 사람을 출국금지했습니다.
군, 전국 무단 점유지 “여의도 7배 면적”
국방부가 과거 군부대 창설 과정에서 무단으로 점유해 온 전국의 사유지와 공유지가 여의도 면적의 7배 규모인 2천155만㎡로, 군이 사용하고 있는 전체 토지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본격적인 배상절차에 나서겠다며 배상액은 약 35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훈장은 다음 달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의 유족에게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집회 참가자 등 4,300여 명 ‘특별사면’
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광우병과 세월호 관련 집회,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와 사드 배치 반대 집회,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집회 등으로 처벌받은 107명이 포함됐습니다.
‘버닝썬’ 대표·영업사장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 모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두 사람을 출국금지했습니다.
군, 전국 무단 점유지 “여의도 7배 면적”
국방부가 과거 군부대 창설 과정에서 무단으로 점유해 온 전국의 사유지와 공유지가 여의도 면적의 7배 규모인 2천155만㎡로, 군이 사용하고 있는 전체 토지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본격적인 배상절차에 나서겠다며 배상액은 약 35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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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 추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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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21:43:37
- 수정2019-02-26 22:03:39
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훈장은 다음 달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의 유족에게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집회 참가자 등 4,300여 명 ‘특별사면’
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광우병과 세월호 관련 집회,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와 사드 배치 반대 집회,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집회 등으로 처벌받은 107명이 포함됐습니다.
‘버닝썬’ 대표·영업사장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 모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두 사람을 출국금지했습니다.
군, 전국 무단 점유지 “여의도 7배 면적”
국방부가 과거 군부대 창설 과정에서 무단으로 점유해 온 전국의 사유지와 공유지가 여의도 면적의 7배 규모인 2천155만㎡로, 군이 사용하고 있는 전체 토지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본격적인 배상절차에 나서겠다며 배상액은 약 35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훈장은 다음 달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관순 열사의 유족에게 직접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집회 참가자 등 4,300여 명 ‘특별사면’
정부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 등 4,378명에 대한 특별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광우병과 세월호 관련 집회,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와 사드 배치 반대 집회,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집회 등으로 처벌받은 107명이 포함됐습니다.
‘버닝썬’ 대표·영업사장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 모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두 사람을 출국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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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과거 군부대 창설 과정에서 무단으로 점유해 온 전국의 사유지와 공유지가 여의도 면적의 7배 규모인 2천155만㎡로, 군이 사용하고 있는 전체 토지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본격적인 배상절차에 나서겠다며 배상액은 약 35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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