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유혈 진압은 전쟁 범죄”

입력 2019.03.01 (07:30) 수정 2019.03.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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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팔레스타인 시위 사태 조사위'가 지난해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무력진압이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스라엘군이 어린이, 의료진, 취재기자들을 조준 사격하는 등,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 시위대에 발포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가자지구 시위에서는 팔레스타인인 189명이 숨지고 6천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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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유혈 진압은 전쟁 범죄”
    • 입력 2019-03-01 07:32:53
    • 수정2019-03-01 07: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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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팔레스타인 시위 사태 조사위'가 지난해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무력진압이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원회는, "이스라엘군이 어린이, 의료진, 취재기자들을 조준 사격하는 등,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 시위대에 발포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가자지구 시위에서는 팔레스타인인 189명이 숨지고 6천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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