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내 이름은 ‘피그카소’
입력 2019.03.04 (20:45)
수정 2019.03.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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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다른 예술혼을 뽐내는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만 원에 호가하는 작품을 단숨에 그려내는 화가! '피그카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둥이에 붓을 물고, 작업에 몰두하는 화가! 예술혼을 불태우며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려내는데요.
보시다시피 돼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피카소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며 주목을 받았고요.
'피카소'와 '피그'를 합쳐 '피그카소'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몇년 전, 농장에서 도축되기 직전 구조된 녀석은 동물 보호소에서 살면서 물감과 붓에 흥미를 보였다는데요.
직원이 녀석의 재능을 발견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전시회도 열게됐습니다.
최근엔 광고업계에도 진출했다는데요.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다른 예술혼을 뽐내는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만 원에 호가하는 작품을 단숨에 그려내는 화가! '피그카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둥이에 붓을 물고, 작업에 몰두하는 화가! 예술혼을 불태우며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려내는데요.
보시다시피 돼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피카소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며 주목을 받았고요.
'피카소'와 '피그'를 합쳐 '피그카소'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몇년 전, 농장에서 도축되기 직전 구조된 녀석은 동물 보호소에서 살면서 물감과 붓에 흥미를 보였다는데요.
직원이 녀석의 재능을 발견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전시회도 열게됐습니다.
최근엔 광고업계에도 진출했다는데요.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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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내 이름은 ‘피그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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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20:46:26
- 수정2019-03-04 20:53:37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다른 예술혼을 뽐내는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만 원에 호가하는 작품을 단숨에 그려내는 화가! '피그카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둥이에 붓을 물고, 작업에 몰두하는 화가! 예술혼을 불태우며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려내는데요.
보시다시피 돼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피카소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며 주목을 받았고요.
'피카소'와 '피그'를 합쳐 '피그카소'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몇년 전, 농장에서 도축되기 직전 구조된 녀석은 동물 보호소에서 살면서 물감과 붓에 흥미를 보였다는데요.
직원이 녀석의 재능을 발견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전시회도 열게됐습니다.
최근엔 광고업계에도 진출했다는데요.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다른 예술혼을 뽐내는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만 원에 호가하는 작품을 단숨에 그려내는 화가! '피그카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주둥이에 붓을 물고, 작업에 몰두하는 화가! 예술혼을 불태우며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려내는데요.
보시다시피 돼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피카소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며 주목을 받았고요.
'피카소'와 '피그'를 합쳐 '피그카소'라는 별칭도 얻었습니다.
몇년 전, 농장에서 도축되기 직전 구조된 녀석은 동물 보호소에서 살면서 물감과 붓에 흥미를 보였다는데요.
직원이 녀석의 재능을 발견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전시회도 열게됐습니다.
최근엔 광고업계에도 진출했다는데요.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의 구조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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