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차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 문서 공개
입력 2019.03.05 (07:28)
수정 2019.03.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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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시기 재위한 교황 비오 12세 시절 비밀문서가 관례보다 10년가량 이른 내년에 공개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오 12세 재위 기간 작성된 교황청 공식 외교 문서를 내년 3월 공개할 것이라며, 2차 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교황 비오 12세가 당시 히틀러의 만행을 막는데 무관심했다고 비판하는 가운데, 옹호론자들은 막후의 은밀한 노력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오 12세 재위 기간 작성된 교황청 공식 외교 문서를 내년 3월 공개할 것이라며, 2차 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교황 비오 12세가 당시 히틀러의 만행을 막는데 무관심했다고 비판하는 가운데, 옹호론자들은 막후의 은밀한 노력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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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2차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 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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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5 07:31:41
- 수정2019-03-05 07:33:57
![](/data/news/2019/03/05/4150514_190.jpg)
2차 대전 시기 재위한 교황 비오 12세 시절 비밀문서가 관례보다 10년가량 이른 내년에 공개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오 12세 재위 기간 작성된 교황청 공식 외교 문서를 내년 3월 공개할 것이라며, 2차 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교황 비오 12세가 당시 히틀러의 만행을 막는데 무관심했다고 비판하는 가운데, 옹호론자들은 막후의 은밀한 노력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비오 12세 재위 기간 작성된 교황청 공식 외교 문서를 내년 3월 공개할 것이라며, 2차 대전 시기 교황 비오 12세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선 교황 비오 12세가 당시 히틀러의 만행을 막는데 무관심했다고 비판하는 가운데, 옹호론자들은 막후의 은밀한 노력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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