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결같은 평화 추구…한반도 비핵화 반드시 될 것”

입력 2019.03.05 (17:06) 수정 2019.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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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평화를 추구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는 반드시 온다"면서 "평화경제의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제73기 해군사관생도 졸업·임관식 축사를 통해 "남북 간 만남으로 한반도의 바다·땅·하늘에서 총성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우리는 국군의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길에 나섰다"며 "우리의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한반도는 평화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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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한결같은 평화 추구…한반도 비핵화 반드시 될 것”
    • 입력 2019-03-05 17:06:57
    • 수정2019-03-05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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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평화를 추구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는 반드시 온다"면서 "평화경제의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제73기 해군사관생도 졸업·임관식 축사를 통해 "남북 간 만남으로 한반도의 바다·땅·하늘에서 총성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우리는 국군의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길에 나섰다"며 "우리의 용기 있는 도전으로 한반도는 평화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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